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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尹, 이준석 '손절' 돌입? / YTN

2022-06-30 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민하 / 시사평론가, 김수민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또 한 명의 친윤 의원이죠?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이준석 대표 비서실장직에서 돌연 사임했습니다. 당 윤리위 징계 심의까지 일주일 남은 상황에 이준석 대표가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는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당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민주당에서는 '97그룹'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요. 나이트포커스 오늘은김민하, 김수민 두 분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서 오십시오.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. 비서실장에 기용된 지 지금 3개월 만에 사임을 했습니다. 일신상의 이유다,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단순한 대표 비서실장 사임 그 이상의 해석이 나오고 있어요. <br /> <br />[김수민] <br />3개월 만에 사임을 했다라고 하는 것. 그러니까 3개월 전에 임명됐다라고 하는 것이죠. 지난 대선을 승리로 끝내면서 그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 간에 한때 있었던 갈등이 봉합이 되고 이 대표도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인사를 본인의 지근거리에 앉힘으로써 대통령하고 원활하게 소통을 하겠다, 투명하게 내 활동을 보여주다시피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지를 내비친 셈이었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사실 박성민 의원은 윤-이 갈등의 봉합을 상징하는 그 인사라고 볼 수 있었는데 아마 본인도 이 대표의 비서실장이 된 이상 굉장히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보좌를 하기 위해서 애를 썼을 것입니다마는 현재 땅바닥이 갈라지는 듯한 이 국면에서 결국 본인의 일신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그런 상황을 맞이했던 것 같고 결국에는 이렇게 신변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라고 하는 것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당내 균열이 이미 생겨났다라고 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화면에서 계속 보고 계시지만 울산 회동 때죠.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가 갈등을 한창 빚다가 울산에서 저렇게 봉합하는데 저 자리에도 있었고요. <br /> <br />얼마 전에 이 대표가 우크라이나 방문할 때 또 이 대표 옆에도 있었던 인물이라서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을 거다, 이런 해석도 나옵니다. 만약에 윤심이 반영된 사의 표명이라면 왜 지금일까, 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302249389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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